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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추천/스포] 미드소마(midssomar) (20하나9) 리뷰 - 사라잔마이가 아리 애기스터를 만난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11:04

    [총평] 재미있는 영화 추천해요 예고편을 보고 예상했던 바로 그 장르의 집으로 가는 아주 간단한 영화. 다만 부끄러운 장면이 본인과 가족관람은 비춰지고 있다.


    내용 스포+수다 리뷰는 이하에 고고!


    주의할 것.영화 스포하 나에게 가고 있습니다 2.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3. 예기를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동입니다.실은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주위에서 영화 리뷰를 남겨보라고 권해왔습니다.(웃음)


    너무 편식없이 영화를 좋아해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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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숙하니까 민영 영화 리뷰에 도전해 볼게요.미드소마 외에도 <사라잔마이>, <유전>, <에반게리온> 언급이 있습니다T_T


    소감에는 누군가 본인의 개인차가 있습니다.참고해주세요


    >


    미드소마는〈유전〉감독의 신작입니다.


    4테테로이그와잉 차에 타고 가야 하지 않는 후미진 마을에서 열리는 하지제에 참석하러 갔다 열리는 사고 이예키입니다.


    엄청 신나는 축제가 될 것 같아.남들은 그래서 기대하겠지 하지만 저는 회의적으로 보면서 영화관에 들어갔어요.ᄒᄒ<유전>에 관련된 안좋은 추억이 있거든요.


    심야룸카페에서 놀고 밤을 새워 정액 끄자고 해봤는데 분위기 개망해서 다들 막차 타고 집에 갔다고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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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그런 사연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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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심리 준비를 거듭해서 들어갔어요.


    번지수 잘 잡아간다...!! 예고편과 <유전> 이 말을 종합하면 이건... "사이비 종교영화"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려고 위의 트위터를 참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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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모마하나티도 가지고 들어갔어요후후후.


    그리고 소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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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시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보셨나요?


    링크 동영상의 회색 머리가 자기 오는데, 이 캐릭터 자신 기사 가오루는 작중 주인공에게 네가 스스로 너를 싫어하고 세상과 동떨어진 감정이 되어도 너는 살아 있어도 좋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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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의 모델이 만들었기 때문에 <사라잔마이>도 유대, 미래, 희망을 강조합니다.​


    연결되고 싶은 욕망을 알아내면서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다면 "인연을 믿으라" 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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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소재가 <유전>의 감독으로 취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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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가 되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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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는 실전에서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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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어떻게 풀어도 나쁘지 않은 주제라^; 전 너무 재미있었어요.후후후.


    이분이 SNS에 요약해주신 감독 인터뷰가 제 영화감상과 하나입니다.<미드소마>는 대니가 헤어진 후 새로 가족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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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를 이 스토리로 하자면 스포다(sound) 가정과 사별한 주인공 대니에게는 남자친구 크리스티안만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조금씩 균열이 생겨가고 있는 중입니다. 대화로 말하려 해도 그가 회피합니다. 대니는 크리스티안과 함께 휴가를 간다는 하지제에 합류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마을 공동체라는 가정형태와 교리아래에서 끈끈한 연대를 만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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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중간점은 대니가 메이 퀸이 되는 시점이다. 대니는 함께 춤을 추던 공동체원과 이 말이 통하지만, 그 순간 그녀가 퀸으로 선정됩니다. 공동체는 그녀를 대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에 공감하기 시작한다. 동시에 세계와 마지막 매듭이었던 남자 프렌드 크리스티안은 철저하게..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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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기로가 2번 주어집니다. 크리스티안이 마야와 의식을 치르는 것을 보는 순간, 그리고 클라이맥스에게 선택을 요청하는 순간입니다.둘 다 그녀는 크리스티안을 선택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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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그녀는..새롭게 가정공동체에 속합니다.축제의 마무리, 9명, 곰, 펠레, 기타 등등.여러가지 다시 자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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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미 미드소마는 가족과 사별한 대니가 연인과 이별하고 기존 사회와 연결고리를 끊고 새로운 세계와 만남의 가족이 생겨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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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에게 굳게 닫힌 해피엔딩! 마침 기대했던 스토리였기에 완전 만족했어요 무조건 퍼서 먹인 걸 먹였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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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유전>의 여판인 양대니라는 새로운 신을 위해 모두가 기다리던 스토리였다면 매우 실망했을 것입니다.물론 공동체가 대니를 기다린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보다 대니가 가족을 원했다는 감정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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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여러가지가 상징적인 영화는 아니야! 상념고저선과 서사가 잘 깔려있다고!! 라는 느낌이랄까 ᄒᄒ


    상징과 미셸센도 좋지만 그보다 강하게 소속감/연대를 위한 니즈를 깔았다는 점에서 대힌민국 영화 같았는데...


    지인이 진심으로 이런 표정으로 봐.창피해.


    저는 <우리집>도 견해를 내놨는데, 이 영화가 당대 부모님의 두려움을 정확히 잡았다는 리뷰를 본 적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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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와 사라잔마이도 동시대성을 가진 소재를 다뤄 공감할 수 있습니다. 연결이 없어진 세계, 내 편이 되고 싶은 개인.소가족이 없거나 이쁘거나 연인과 인연이 끊긴것.. 그들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그 차이가 참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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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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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학적으로도 볼거리가 많은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


    아!


    사람마다 매우 잔인한/ 창피한/ 어색한 장면이 나옵니다!


    잔인한:시체훼손씬 다수(모자이크 없는 목소리) 부끄럽다:깡패, 보는 앞에서(...) 까다롭다:소리모(;)를 굳이 소재로...<사바하>의 생리 소재 자체 <내부자>의 룸씬 배경 여성들만큼 불편함이 있습니다.


    나는 못보는것은 거짓없이 못보는사람인데 잔인한것은 너무만드는티 나쁘지 않아서 괜찮았고(예산이 부족했는지 아닌지) 부끄러운 부분은 서먹서먹했는데, 워낙 낯선 환경이라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했습니다.그런데 제 지인은 초반 장면에서 잔인해서 놀랐다고 했고, 착간으로 만난 다른 관객들은 가정과 만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


    판단은 각자에게 맡겨집니다.​


    그럼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영화관처럼 갇힌 공간에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카모마하나티는 먹어보면 재밌어요. 끔찍한 일 없어요~


    네이버 영화정보


    ​ 2)메인의 예고편


    ​ 3)감독 전작<유전>


    ​ 2. 사라 장 마이 ​ 1)네이버 시리즈 정보


    2)오프닝


    ​ 3)PV


    별명은 이렇지만, 매일 친국이 연락해 주기도 합니다만, 이제 미드소마는 의견이 나올 것 같네요. ᄏᄏ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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